Re, 어른이의 놀이/earing

#7. 버리고 채우는 주말

urosie 2017. 8. 21. 07:56

정보보안기사 준비로 주말마다 스터디 카페에서
공부를 하다보니 ,

주말이 주말이 아닌느낌 (훌쩍)

비가와서 덥지도 않고 놀기 딱 좋은 날씨라
공부 집중도 안되구 (훌쩍)

결국 보안기사를 잠시 내려놓고 ㅎㅎㅎ
수원으로 고고싱 '^'

원래가기로 했던 슬리핑 테이블 카페는
브레이크 타임에 걸려서 가지 못하고

공존공간이라는 카페를 갔당
카페이름이 뭔가 오묘하게 맘에든당

수원에는 가정집+카페 가 많은것 같다고 느꼈당
동네 분위기도 한적하고 조용하고
뭔가 편한한 느낌쓰 !!

입구에 들어가면 큰(?)강아지가 반겨주공
진짜 친규집 놀러와서 커피마시는 기분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