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덧완화음식1 [임신 7-8주차] 입덧 지옥의 시작, 병원에서 산전검사하기! 조금씩 울렁거리기만 하던 속이 정말 7~8주차에는 완전 심해져서 구역질까지 하고 음식을 거의 못먹게 되었다ㅜ 다행히 7주차에는 제주도 여행때문에 입덧약을 처방받아서 살만했지만, 일주일 치밖에 안되어서 8주차에는 거의 누워서만 생활을 할 수 밖에 없었다 ㅜㅜ 내 입덧 생활에 도움이 된 것들을 생각해보면 비스킷 종류 ! 참크래커랑 쿠키!! 진짜 짱, 속도 채워주고 담백한 맛이라 잘 넘어감 그리고 아이스크림이 엄청 땡기는데 그중에서도 빠삐코~~~~~ 진짜 최애템 식사는 거의 혼자 챙겨먹는게 불가능했는데 그나마 콩국수는 진짜 잘 먹었다!! 시원한 콩국수 ღ 가끔씩 물도 넘기기 힘든 날엔 탄산수로 벌컥벌컥! 돌이켜서 생각해보니 여러가지 다 먹어보고 자기 입맛에 잘 맞는 음식을 먹는게 젤 좋다ㅜ 먹기 싫은 건 억지.. 2020. 8.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