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어른이의 놀이9 [앱리뷰] 습관 만들기 초심플 앱 추천 ! - Plusminus 스마트폰을 가장 잘 활용할 수 있는 영역은 어디일까 생각해본다면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이용형태에 대해 알아볼 필요가 있다! •_• 대부분은 아닐지라도 스마트폰과 하루를 함께 시작하고 하루를 마무리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그 만큼 우리생활 속에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 것이 스마트폰// 잘못 사용하면 안좋을 수도 있지만, 잘 활용한다면 나를 가장 잘 체크 해볼 수 있는 것도 스마트폰이 될 수 있다! 그래서 예전부터 할일 리스트 라던지 계획작성 또는 단순 메모용으로 많은 앱들을 사용해보려고 했으나 생각보다 어려운 UI에 조금이라도 귀찮은 액션(?)이 추가된다면 번거로움으로 앱을 멀리하게 되었는데 최근에 알게 된 이 앱은 진짜 초강력 심플한데 습관 만들기에 가장 큰 도움이 되는 앱이었다 앱 이름은 플러스.. 2020. 9. 15. [앱리뷰] 스마트폰에서 멀어지고 싶을 때 - Forest 하루에 스마트폰을 얼마나 사용할까요??저같이 일반 회사원이면~ 하루에 2~3시간, 주당 14~21시간 정도 될거라고 예상을 했는데요, 찾아보니 훨씬 더 많이 사용을 하고 있었어요.주당 42시간이면,, 하루에 거의 6시간 아닌가요?........ㅋㅋㅋ너무 충격적인거같네요!! 6시간이면 하루에 1/4입니다. 물론 스마트폰으로 해야만 하는 일도 있겠지만 인터넷 서핑이나 게임 등 시간을 보내려고 할 때도 많이 쓰니까요, 스마트폰 사용이 마냥 나쁘다고만 할 순 없지만,집중해야만 하는 순간이 있는데 (예로 들면 시험기간이나 지금처럼 블로그 글쓰는 시간!) 스마트폰을 계속 하면 집중이 안되죠.. 그래서 제가 설치해서 잘~ 사용하고 있는데 바로 Forest 라는 앱입니다. (앱스토어 기준 유료입니다.)간단하게 말하면 .. 2019. 9. 21. [앱리뷰] 일정관리 앱 추천 - time tree 일정관리 앱이 진~짜 많은데, 여러어플을 다 설치해보고 비교해본 결과time tree 앱이 제일 좋았고, 꽤 오랫동안 쓰고 있다. 특히 일정을 공유해야하는 커플, 가족, 친구?들끼리 쓰기가 너무 좋다.!!! (지극히 아이폰6 기준) 앱스토어는 이렇게 검색! (time tree) 처음 앱을 깔고 켜면 이렇게 달력화면, 심플하다!!!!!!!!!!!!!!!!!!!!!! 일정의 특색?별로 색을 지정할 수가 있어서 한눈에 파악하기가 쉽다. 나는 지금은 커플일정관리용, 그리고 내 개인적인 일정 관리용으로 쓰는데, 두 일정을 하나의 달력에 모아서 볼 수도있고 각각 볼 수도 있다. 여기서 하단 가운데 빨간색 버튼을 누르면 일정을 등록 할 수가 있다. 일정 등록은 일자 기준으로 할 수도 있고, 시간 지정도 가능!!라벨을.. 2018. 6. 9. 신혼집 선물 ! 덤으로 스트레스 해소까지 가끔 주말에 어디 나가고 싶지 않고 빈둥빈둥 거리고만 싶은 날, 그런 날이 있다! 그런 날에 모할까 생각하다가 어쩌다 알게된 그림 그리기 ㅎㅎ 사실 친구 신혼집에 뭐 할거 없을 까 생각하다가 찾게 되었다. ㅎㅎ 사실 그림에 소질이 영 없어서 고민했는데, 가이드 까지 나와 있어서 엄청엄청 쉽게 뚝딱뚝딱 그렸당 ㅎㅎㅎ 아래 사진처럼 이렇게 가이드가 되어 있다아 ㅎㅎ 조금씩 칠하기 시작했을 때 ㅎㅎ 이 사진이 완성본이당 !! 하고 나니까 얼마나 뿌듯했던지 실제로 시간도 2일밖에 안걸려서 시간을 오래 잡아먹는다는 생각도 안들었당. 아래는 전체 과정을 담은 gif ㅎㅎㅎ 이걸 만드려고 고생했는데, 완성될 걸 보니 gif로 만들어 놓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당. 가끔씩 집에서 이렇게 그림그리는데 집중하는 것도 스트레스.. 2017. 9. 24. #7. 버리고 채우는 주말 정보보안기사 준비로 주말마다 스터디 카페에서 공부를 하다보니 , 주말이 주말이 아닌느낌 (훌쩍) 비가와서 덥지도 않고 놀기 딱 좋은 날씨라 공부 집중도 안되구 (훌쩍) 결국 보안기사를 잠시 내려놓고 ㅎㅎㅎ 수원으로 고고싱 '^' 원래가기로 했던 슬리핑 테이블 카페는 브레이크 타임에 걸려서 가지 못하고 공존공간이라는 카페를 갔당 카페이름이 뭔가 오묘하게 맘에든당 수원에는 가정집+카페 가 많은것 같다고 느꼈당 동네 분위기도 한적하고 조용하고 뭔가 편한한 느낌쓰 !! 입구에 들어가면 큰(?)강아지가 반겨주공 진짜 친규집 놀러와서 커피마시는 기분쓰!! 2017. 8. 21. #4. 처음이니까! 처음, 처음 귀걸이를 만들기 시작한 지 딱 10일째! 첫 고객님 등좌아아앙 두둥 부디 오래오래 잘 써주기를 헤헤 핸드메이드 귀걸이는 진짜, 매력이 있는게 디자인도 하나 뿐이구, 손으로 직접 만들다보니 아무래도 뿌듯함이 배로 큰 것 같다... 헤헤 처음에 만든게 8개 정도였는데, 신기한게 귀걸이는 사람마다 보는눈이 엄청 다른것 같다. 서로 취향이 엄청나게 차이가 난당 @_@ (옷은 별로 차이가 안 큰 것 같은데 흠흠) 아무튼 나의 첫 작품이 이렇게 세상에 나가게 되는 것인가아아v 2017. 8. 4. #3. 사라졌거나 잃어버렸거나 올해 가장 좋아하게된 작가 , 에리히 프롬 그 작가가 쓴 책 중 가장 좋아하는 책 , 사랑의 기술 사랑의 기술 책에는 아래와 같은 글이 있다. ' 현대인은 일을 신속하게 처리하지 못할 때에는 무엇인가를, 곧 시간을 잃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럼에도 이렇게 얻은 시간을 어떻게 써야 할지 알지 못한다.. 시간을 허비하는 것 말고는. ' 진짜 맨날 시간이 없다 하면서도 막상 시간이 있으면 뭘 해야할지 모르겠다 요새는 시간이 생기면 , 만들어야지! 하고 생각이 드니까 다행인건지도 모르겠당 2017. 8. 4. #2. 재미와 노잼 사이 무언가를 만드는 일은 신기하다. 내손에서 뭔가가 만들어지고 누군가를 위해 쓰인다는 건 , 뜻밖에도 보람(?)있는 일이다. 근데 왜 회사일은 재미가 없을까낭 2017. 8. 2. #1. 좋아서 시작해버린 , 어쩌다보니 시작해버린 것, 직장인들이라면 누구나 빈틈없이 똑같이 흘러가는 일상속에 무료함 무력감을 느낄 것 같다 나 역시도 별다른 것 없는 일상에 아침에 눈을 뜨고 책상에 앉아서 서둘러 가방을 챙겨 퇴근하기까지 다른 누군가의 필요를, 요구를, 궁금증을 위해 온 체력을 풀가동!!! 집에오면 녹초가 되고 또 내일을 위한 쉼이 반복되었는데 어쩌다보니 시작하게 된 핸드메이드 귀걸이 평소에 귀걸이를 즐겨하기도 하고 뚝딱뚝딱 만드는게 재밌기도 하고 무엇보다 내가 원해서 하게 된 일이라 햄복카당 헤헤 2017. 7.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