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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어른이의 놀이/earing

#1. 좋아서 시작해버린 ,

by urosie 2017. 7. 30.

어쩌다보니 시작해버린 것,

직장인들이라면 누구나 빈틈없이 똑같이 흘러가는 일상속에 무료함 무력감을 느낄 것 같다

나 역시도 ​별다른 것 없는 일상에 아침에 눈을 뜨고 책상에 앉아서 서둘러 가방을 챙겨 퇴근하기까지

다른 누군가의 필요를, 요구를, 궁금증을 위해 온 체력을 풀가동!!!

집에오면 녹초가 되고 또 내일을 위한 쉼이 반복되었는데

어쩌다보니 시작하게 된 핸드메이드 귀걸이

평소에 귀걸이를 즐겨하기도 하고
뚝딱뚝딱 만드는게 재밌기도 하고
무엇보다 내가 원해서 하게 된 일이라
햄복카당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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