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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2

[정자동] 야근 후 든든한 저녁 한끼 매콤 돈까스! 최가 돈까스 야근 후에 저녁을 먹으러 최가 돈까스에 갔오요요기는 막 숨어 있어서 찾아가면서 설마 여기에 돈까스 집이 있어? 하는데에 있어요 ㅎvㅎ 정자역 근처에서 매콤한 돈까스 먹고싶을 때 가기 좋은 것 같아요.정자역 안쪽으로 안쪽으로 들어오면 아파트(?) 건물 사이에 갑자기 딱! 등장! 지하로 내려가면 입구가 있어요,뭔가 외관만 봐도 정갈한 느낌이 들어요! 혹시나 해서 찾아봤더니 체인점은 아니고, 정자동에만 있는 돈까스 집이네요 :) 늦은 저녁 시간대라 자리가 좀 있네용저번에 점심때 왔을 때는 쪼금 웨이팅 했어요 ㅠ^ㅠ저녁에 오니 자리도 널널하구 좋군요 ㅎㅎ 메뉴판인데, 복잡해 보이지만 위쪽은 돈까스, 아래쪽은 볶음면과 밥이고돈까스는 브라운소스와 레드소스(칠리) 요렇게 나눠집니당!샐러드 돈까스는 저도 안먹어봐서 모.. 2019. 1. 3.
[당진] 안섬포구 그리고 당진 해어름 카페 17년도에 12월 31일에는 롯데타워에서 불꽃놀이를 봤는데, 올해는 안한다구 해서 계획이 붕떴다!결국 18년도 12월 31일에는 코코 일찍 잘자고, 1월 1일에도 아주 늦게까지 잘 잤다 ^0^ 뭔가 이대로 아쉬워서,, 새해의 일출을 못봤으니, 일몰이라도 봐야겠다는 마음으로해가 지는 서해로 고고싱! 자주가는 당진, 태안 이쪽으로 알아보다가 등대가 너무 이쁜 곳이 있어서 바로 찍고 갔다.가는 길에 벌써 지려고 하는 해..ㅜㅜ 올해의 첫 햇님,, 천천히 가시라구요오 짠~ 이곳이 바로 안섬포구.포구는 배가 드나드는 곳을 말하는 거고 안섬은 예전에 섬이었는데, 다리를 놓게 되면서 육지와 이어졌다고 한다.그러니 안섬포구는 안섬에 있던 포구.. (간단명료) 사진이 조금 어두워서 색을 밝게 보정했다!등대가 너무 아기자.. 2019. 1. 2.
[분당] 가천대 맛집 쌈마을 촌밥~! 야채를 정말정말 안먹는 나.삼겹살을 먹을 때도 야채 쌈을 안싸먹는 내가 이 곳에 가면 쌈을 아주 맛있게 잘 싸먹는당 ㅎㅎ 가끔씩 건강해지는 느낌을 받고 싶을때면 가는 곳!가천대 근처에 맛집 쌈마을 촌밥!(이름에 촌밥은 어떤 의미일까......?ㅁ?) 사실 요기를 가기 전까지 한번도 쌈밥을 먹으러 외식을 해 본 적이 없는 것 같다.고기를 먹으러 가면 갔지, 쌈밥 전문점이 많이 있지도 않고 뭔가 쌈밥이라는게 그닥 끌리지가 않았다. 그런데 한번 가고 완전 반했다 +_+일단 밑반찬들도 푸짐하고 ㅜ 무엇보다 쌈야채가 싱싱하다.쌈야채 종류도 많고 양도 많다, 뭔가 만지면 아삭아삭한 느낌이 드는게 싱싱한 느낌..나는 배추랑 깻잎이랑 상추랑 몇개만 먹지만 다음에 또 가면 다른 야채도 도전해봐야징! 밑반찬도 계란찜이랑 .. 2019.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