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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여행처럼

[정자동] 분위기 좋은 카페 ADE (부제 : 잉글리쉬 블랙퍼스트 밀크티 짱맛)

by urosie 2019. 1. 25.

정자동에 생긴지는~~ 얼마 안된? 분위기 좋은 카페가 있오요 '-'

카페 이름은 왜 ADE 인지 모르겠지만 ㅋㅋ


외관만 보면 카페 이름대로 정직함이 느껴집니다 :)

하필 용달차와 함께 찍혔는데 나름 깔맞춤..?

내부 인테리어는 진짜진짜 넘 이뽀요

고급지다 라는 느낌? 회사 출근할 때 가봤는데 아침 일찍은 안열더라구요 ㅠ_ㅠ

요 자리가 메인 자리인데, 여러명 갈 때 앉으면 좋은 자리!! 

옆에는 약간 칸막이? 처럼 앉는 자리가 있어서 막 떠들어도 부담이 없어요 ㅋ_ㅋ

의자도 다 디자인이 다르더라구요 +_+

요런 센스 넘 좋아요// 요 의자도 특이해서 찍어봤는데 넘 매력있다는...★

주문 카운터 앞에는 큰 거울이 이쏘요

볼 때마다 못난이 처럼 느껴지지만 한번쯤 이쁘게 사진 찍어보고시포요 흑흑


메뉴판인데, 카페 이름이 ADE라서 그런지 ADE 메뉴가 많고, 수제 과일청도 직접 만드시는 것 같더라구요

커피도 맛있고 ADE도 맛있는데 진짜 요 카페에 오는 이유는..

바로바로 잉글리쉬 블랙퍼스트 밀크티 때문...!

매번 얼그레이만 먹다가 어쩌다 시켜서 한번 먹었는데// 세상에... 얼그레이보다 이게 제 입맛에 찰떡

그 이후로 쭉~~~~ 요걸 먹기위해 간다는... ♥_♥


조그만 찻잔에 담긴 게 잉글리쉬 블랙퍼스트 밀크티 입니다.

찻잔도 넘 귀여워요 ㅜㅜ

옆에 있는 접시가 처음엔 받침인지 알았는데 그게 아니구 티백 올려놓는거라고 하시더라구요 ^^:;;;; 땀땀


이건 다른날인데 ㅋㅋ 이 날두 잉글리쉬 블랙퍼스트 밀크티 ♥

요 날은 그냥 평범한 잔이었네요 ㅋ_ㅋ


넘 맛있어서 요 티백 브랜드를 찾아봤는데 

한글명칭으로는 아마드 티 이고// 인도 아쌈지방에서 생산되는 차의 우수한 중간 잎으로 만든 홍차 브랜드로

영국에서 만들어진 브랜드라고 해용!

가족 3대에 걸쳐서 홍차만 만들어온 홍차 전문 기업이라고 하네요..

특히 영국의 본사에서 처음부터 가공하기 때문에 그 맛이 뛰어나다고.. 히히


조만간 주문 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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