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자동에 생긴지는~~ 얼마 안된? 분위기 좋은 카페가 있오요 '-'
카페 이름은 왜 ADE 인지 모르겠지만 ㅋㅋ
외관만 보면 카페 이름대로 정직함이 느껴집니다 :)
하필 용달차와 함께 찍혔는데 나름 깔맞춤..?
내부 인테리어는 진짜진짜 넘 이뽀요
고급지다 라는 느낌? 회사 출근할 때 가봤는데 아침 일찍은 안열더라구요 ㅠ_ㅠ
요 자리가 메인 자리인데, 여러명 갈 때 앉으면 좋은 자리!!
옆에는 약간 칸막이? 처럼 앉는 자리가 있어서 막 떠들어도 부담이 없어요 ㅋ_ㅋ
의자도 다 디자인이 다르더라구요 +_+
요런 센스 넘 좋아요// 요 의자도 특이해서 찍어봤는데 넘 매력있다는...★
주문 카운터 앞에는 큰 거울이 이쏘요
볼 때마다 못난이 처럼 느껴지지만 한번쯤 이쁘게 사진 찍어보고시포요 흑흑
메뉴판인데, 카페 이름이 ADE라서 그런지 ADE 메뉴가 많고, 수제 과일청도 직접 만드시는 것 같더라구요
커피도 맛있고 ADE도 맛있는데 진짜 요 카페에 오는 이유는..
바로바로 잉글리쉬 블랙퍼스트 밀크티 때문...!
매번 얼그레이만 먹다가 어쩌다 시켜서 한번 먹었는데// 세상에... 얼그레이보다 이게 제 입맛에 찰떡
그 이후로 쭉~~~~ 요걸 먹기위해 간다는... ♥_♥
조그만 찻잔에 담긴 게 잉글리쉬 블랙퍼스트 밀크티 입니다.
찻잔도 넘 귀여워요 ㅜㅜ
옆에 있는 접시가 처음엔 받침인지 알았는데 그게 아니구 티백 올려놓는거라고 하시더라구요 ^^:;;;; 땀땀
이건 다른날인데 ㅋㅋ 이 날두 잉글리쉬 블랙퍼스트 밀크티 ♥
요 날은 그냥 평범한 잔이었네요 ㅋ_ㅋ
넘 맛있어서 요 티백 브랜드를 찾아봤는데
한글명칭으로는 아마드 티 이고// 인도 아쌈지방에서 생산되는 차의 우수한 중간 잎으로 만든 홍차 브랜드로
영국에서 만들어진 브랜드라고 해용!
가족 3대에 걸쳐서 홍차만 만들어온 홍차 전문 기업이라고 하네요..
특히 영국의 본사에서 처음부터 가공하기 때문에 그 맛이 뛰어나다고.. 히히
조만간 주문 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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