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과 함께했던 대만여행, 마지막 날입니다. ★
마지막 날은 원래 화원도 가고 몇가지 일정이 있었는데, 모두 취소했어요 ㅋㅋ
왜냐면
부모님이
딘타이펑에 또 가자고 하셨기 때문이죠?ㅎㅎㅎ
2일째에 먹었는데 넘 맛있어서, 한국으로 가기 전에 한번 더 먹기로 했습니다. :)
여기 오픈이 10시인가 10시 반이었던 것 같아요.
우리 가족도 일찍 체크아웃하고 나와서 얼른 갔어요!
아래 사진에 벌써 사람들 많이 모인거 보이시죠 ㅠ_ㅠ......... 인기 정말 대단해 bb
번호표를 신기하게 주더라구요.
1번대는 1~2명 손님, 3번대는 3~4명 손님, 5번대는 그 이상이예요!
그래서 막 테이블을 쪼개고 붙이고 하는게 아니라서 더 효율적으로 보였어요
귀여운 딘타이펑 만두와 부모님 찰칵!
진짜 넘 맛있어서 여러개 시켰어요...
그랬더니 대만 직원분이 너무 많다고 하시길래 괜찮다고 했어요 ^______________^
느끼할까봐 시켰던 오이김치
짱맛이었던 볶음밥은 2개
까룽
내사랑 샤오롱바오...♥
만두도 2개씩 시켜야죠... ☞☜
진짜 후회없이 먹고왔어요 ㅋㅋㅋ 언제다시 올지 모르는 대만이자나요ㅜ
배가 너무 불러서 융캉제 구경하다가 공원이 있어서 산책하기
그러고 나서 바로 공항철도 타고 넘어왔어요 :)
공항철도 타는거,
블로그에는 적지않았지만 정말 하나두 어렵지 않았습니다아-!
표지판만 잘 보면 되는거니께유
아래는 공항에서 목말라서 먹은 과일쥬뜨
아니 공항은 무조건 일찍오면 좋은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
일찍 오니까 아예 체크인을 해주지 않으셨어요... 너무 일찍왔다규 ㅠ_ㅠ 힝힝
아래는 체크인하고 들어와서 배고파서 온 레스토랑이예유
지금 생각해보면 기내식도 주는데 왜 먹었는지 모르겠어요 ㅋㅋㅋㅋ
아마 레스토랑 이름이 Bistro:D (비스트로디) 였던 것 같습니다.
분위기도 좋고 음식도 맛있고 좋았어요,
그리고 우리는 이제 한쿡으로~~~
한국으로 가는 비행기 기내식에서 하겐다즈 아스크림 나와쪄요.//
아래 영상은 착륙영상이예요 ㅋㅋㅋ
너무 신기해서 찍어봤어요 히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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