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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버리고 채우는 주말 정보보안기사 준비로 주말마다 스터디 카페에서 공부를 하다보니 , 주말이 주말이 아닌느낌 (훌쩍) 비가와서 덥지도 않고 놀기 딱 좋은 날씨라 공부 집중도 안되구 (훌쩍) 결국 보안기사를 잠시 내려놓고 ㅎㅎㅎ 수원으로 고고싱 '^' 원래가기로 했던 슬리핑 테이블 카페는 브레이크 타임에 걸려서 가지 못하고 공존공간이라는 카페를 갔당 카페이름이 뭔가 오묘하게 맘에든당 수원에는 가정집+카페 가 많은것 같다고 느꼈당 동네 분위기도 한적하고 조용하고 뭔가 편한한 느낌쓰 !! 입구에 들어가면 큰(?)강아지가 반겨주공 진짜 친규집 놀러와서 커피마시는 기분쓰!! ​​​​​​​ 2017. 8. 21.
[서울카페] 별일 있는 일상 - 퇴근 후 이디야랩 이디야 본사 분위기가 어마어마하게 좋다는 친구의 부름에 바로 달려간 이디야랩. 너무 늦게가서 빵이나 케익류는 많이 없었지만, 문도 어마어마하게 크고 (쓸데없는거에 반함) 분위기가 너무 조하앙 안에 엘리베이터도 있어서 쓸데없이 1층에서 2층 타고 올라간건 안비밀 ​​​​​​​​ 2017. 8. 15.
[남양주카페] 별일 있는 일상 - 카페에서 힐링 쥬말 요새 쥬말이 덥긴 하지만, 일요일에는 날씨가 그나마 좋아서 근교에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따앙*.* 일부러 이쁜 카페들 찾아 갔는데, 진짜 진짜 뷰가 대박!! 가격대는 쫌 있는 편이지만 ㅠㅅ ㅠ 명당 자리에 앉으면 진짜 아깝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덥긴 했지만 야외 자리도 앉아보고 ㅎㅎ 새로 제작한 귀걸이도 이쁨 뽐내보고 ㅎㅎ 재밌었당 >_< ​​​​​​​​ 2017. 8. 7.
#4. 처음이니까! 처음, 처음 귀걸이를 만들기 시작한 지 딱 10일째! 첫 고객님 등좌아아앙 두둥 부디 오래오래 잘 써주기를 헤헤 핸드메이드 귀걸이는 진짜, 매력이 있는게 디자인도 하나 뿐이구, 손으로 직접 만들다보니 아무래도 뿌듯함이 배로 큰 것 같다... 헤헤 처음에 만든게 8개 정도였는데, 신기한게 귀걸이는 사람마다 보는눈이 엄청 다른것 같다. 서로 취향이 엄청나게 차이가 난당 @_@ (옷은 별로 차이가 안 큰 것 같은데 흠흠) 아무튼 나의 첫 작품이 이렇게 세상에 나가게 되는 것인가아아v ​ 2017. 8. 4.
#3. 사라졌거나 잃어버렸거나 올해 가장 좋아하게된 작가 , 에리히 프롬 그 작가가 쓴 책 중 가장 좋아하는 책 , 사랑의 기술 사랑의 기술 책에는 아래와 같은 글이 있다. ​​​​ ' 현대인은 일을 신속하게 처리하지 못할 때에는 무엇인가를, 곧 시간을 잃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럼에도 이렇게 얻은 시간을 어떻게 써야 할지 알지 못한다.. 시간을 허비하는 것 말고는. ' 진짜 맨날 시간이 없다 하면서도 막상 시간이 있으면 뭘 해야할지 모르겠다 요새는 시간이 생기면 , 만들어야지! 하고 생각이 드니까 다행인건지도 모르겠당 ​​​ 2017. 8. 4.
#2. 재미와 노잼 사이 무언가를 만드는 일은 신기하다. 내손에서 뭔가가 만들어지고 누군가를 위해 쓰인다는 건 , 뜻밖에도 보람(?)있는 일이다. 근데 왜 회사일은 재미가 없을까낭 ​​​​​​ 2017. 8. 2.
#1. 좋아서 시작해버린 , 어쩌다보니 시작해버린 것, 직장인들이라면 누구나 빈틈없이 똑같이 흘러가는 일상속에 무료함 무력감을 느낄 것 같다 나 역시도 ​​별다른 것 없는 일상에 아침에 눈을 뜨고 책상에 앉아서 서둘러 가방을 챙겨 퇴근하기까지 다른 누군가의 필요를, 요구를, 궁금증을 위해 온 체력을 풀가동!!! 집에오면 녹초가 되고 또 내일을 위한 쉼이 반복되었는데 어쩌다보니 시작하게 된 핸드메이드 귀걸이 평소에 귀걸이를 즐겨하기도 하고 뚝딱뚝딱 만드는게 재밌기도 하고 무엇보다 내가 원해서 하게 된 일이라 햄복카당 헤헤 ​ ​ 2017. 7. 30.
[대만 여행] 3박 4일 대만 여행 경비 총정리! 이번에 여행하면서 꼭! 해보자 했던 것은경비를 깔끔하게 다 정리해보는 것!! 이때까지 여행다니면서 한번도 경비를 깔끔하게 정리해본 적이 없어서 나름 재미있게 한 것 같다 ㅎㅎ 귀찮지 않구 일단, 공용비로 쓴 식비와 택시비는 함께 계산! 1) 식비 + 택시비 = 3617 달러2) 이지카드 = 784달러 충전 후 200정도 환불 = 584 달러 (구입비 포함)3) 기념품 = 6781 달러 (까르푸, 야시장, 왓슨스 등)4) 관광지 = 600 달러 (타이페이 101) 식비 + 교통 + 기념품 + 관광지 = 11582 달러 = 435,000 원비행기 = 450,000원숙소 = 150,000원 총 1,035,000원 정도 들었다~한국에서 공항버스 까지 하구 하면 110만원 정도 쓴듯!비행기가 너무 ㅜㅜ 비싸게 예.. 2017. 5. 3.
[대만 여행] 대만 여행 소소한 팁 (주관적) 1. 타이페이 지하철 이라는 앱을 설치해가면 아주 좋다. 2. 이지카드 구입비 100엔 말고, 충전한 돈을 환불가능하다. 블로그에서 누가 환불 안된다고 한거 봐서 걱정했는데 송산공항역 역매표소 아저씨께서 환불 해주심!!! 그리고 편의점에선 이지카드 쓰는게 편함 3. 투어 상품 잘 알아보기! 다른게 끌리는게 없다면.. 투어 상품 굳이 할 필요없고 핑시선 투어? 기차 타고 다니는 거라 .. 우리 처럼 지우펀만 가고싶다면 버스타고 가는걸 추천.. 4. 인기 맛집은 오픈시간에 맞춰서.. 딘다이펑이나 키키레스토랑 둘다 오픈시간 맞춰서 가서 웨이팅 없었당 우리가 먹고 나오니깐 줄이 엄청 길어져 있었다 ㅠ_ㅠ 5. 펑리수, 누가크래커 펑리수와 누가크래커 구입할때는 먹어보고 사기를! (시식) 6. 숙소는 시먼역 근처로.. 2017. 5.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