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9/034

[마이셀프웨딩] 플래너 결정 - 비동행플래너 vs 동행플래너 웨딩홀 계약하고 나서 다시 마음이 급해졌지용!웨딩홀가서 상담받을 때마다 나보고 늦었다구 하는거예요ㅜㅠ... 아무튼 스드메 등 결혼준비에는 플래너가 있어야 할 것 같아서 주위에 물어보니 대부분 동행 vs 비동행으로 갈리고박람회도 별로 가고싶지 않았기 때문에 어디서 플래너를 만날 수 있을까 하다가... 일단,나는 동행이 불편할 것 같다는 생각? 이 들었다. 결혼준비하면서 결정해야할 거 엄청 많긴한데, 그걸 플래너분과의 의견충돌이 있으면그게 더 스트레스가 될 것 같고... 플래너가 아무리 결정을 잘 해준다 해도 그 분을 날 엄청 잘 알진 못하니까...ㅠ사실 나를 제일 잘 아는건 나고, 그래서 내가 주체적으로 해야만 좋은 결정을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래서 나는 비동행으로 선택 :)비동행 업체도 여러군데가 .. 2019. 3. 20.
[마이셀프웨딩] 홀투어 후기 - 워킹으로 웨딩홀 계약하기 :) 대략 올해 가을-겨울 쯤으로 날짜를 정한다음 웨딩홀을 알아보러 다니기로 했다! 사실 처음에는 플래너를 끼고 해야할지 어떻게 플래너를 만날 수 있는지 등.. ㅎㅎ 몰랐기 때문에인터넷 폭풍 검색 + 인스타 눈팅 + 웨딩홀 직접 연락 으로 예약을 잡았다! 워킹이 뭐냐 하면 - 워킹은 웨딩홀이나 기타 등등 알아보러 다닐 때 플래너 없이 직접 검색+예약을 통해 알아보는 걸 워킹이라고 한다 웨딩홀 정도는 솔직히 워킹이나 플래너를 통해서 가나 차이가 없다고 들었기 때문에 일단 리스트를 쭉 뽑고 나름대로 장.단점을 정리해서 리스트를 추려나갔다. 일단 내 생각엔 홀예약시 가장 먼저 고려되어야 할 것은1. 대략적인 원하는 일정 (상세할 수록 좋음)2. 최소 보증인원 수 -> 생각보다 엄청나게 중요함.. 3. 내가 원하는 .. 2019. 3. 17.
[2019 Busan]1일차 신발원 브라운핸즈 용두산공원 풍성호 3일절 연휴에 어디 갈만한 데 없을까 하다가 부산에 다녀왔어요 :)1박 2일 일정이라 남포동-영도 쪽만 다녀왔는데 역시나 부산은 늘 ... bbb 기차타러 가는 순간~ 이 때가 젤 설레는 것 같아요.역시나 저는 SRT를 타고 갑니다앙! 도착해서 친구와 만난 후 가장 먼저 굶주린 배를 채우기 위해 차이나타운으로!차이나타운은 부산역하고 엄청 가까워서~ 가기 딱 좋아요 // 요기는 신발원! 차이나타운에서 젤 유명한 것 같더라구요.사람들이 바글바글... 웨이팅만 1시간 넘게 했던 곳 ^.^ 내부가 작긴 하더라구요.1951년 부터 장사를 해오셨네요~ 정말 오래된 맛집이군용~? 진짜 신기했던게 할머니들이 오셔서 포장해가시는 거예요~그걸 보고 알았죠, 진짜 오래된 맛집이구나// 보통 티비에 나온 맛집들은 젊은 사람들.. 2019. 3. 10.
[화랑대] 분위기 좋은 이탈리안 레스토랑 테르미니! 날씨도 풀리고 미세먼지만 없으면 딱 좋은 요즘!친구와 화랑대역 근처의 파스타 맛집에 다녀왔당 '-' 지하철역과 가까운 편은 아니고, 나는 버스를 타고 갔는데 바로 앞에 버스정류장이 있어서 편했다! 건물 전체를 사용하고 있는 테르미니, 주차장도 넓고 회식이나 가족 행사 진행하기 딱 좋아보였다 이렇게 앞에 테라스도 있는데~ 이 부분도 엄청 큰 장점이 될 것 같다!날씨 좋으면 야외에서 먹는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_+ 로마 테르미니 라고 적혀있는 입구.실제로 테르미니는 로마에 있는 중앙역 이름이다.! 내부 공간도 넓고 채광이 잘 되어있다~실제로 화덕도 있고 인테리어가 과하지 않지만 있을 건 다 있는 듯! 빛이 잘 들어오는 창가자리~ !_! 우리가 앉은 자리다 ㅋㅋㅋ쇼파처럼 자리가 되어 있어서 편해보였다 +.. 2019. 3.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