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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을 여행처럼24

[정자동] 분위기 좋은 카페 ADE (부제 : 잉글리쉬 블랙퍼스트 밀크티 짱맛) 정자동에 생긴지는~~ 얼마 안된? 분위기 좋은 카페가 있오요 '-'카페 이름은 왜 ADE 인지 모르겠지만 ㅋㅋ 외관만 보면 카페 이름대로 정직함이 느껴집니다 :)하필 용달차와 함께 찍혔는데 나름 깔맞춤..?내부 인테리어는 진짜진짜 넘 이뽀요고급지다 라는 느낌? 회사 출근할 때 가봤는데 아침 일찍은 안열더라구요 ㅠ_ㅠ요 자리가 메인 자리인데, 여러명 갈 때 앉으면 좋은 자리!! 옆에는 약간 칸막이? 처럼 앉는 자리가 있어서 막 떠들어도 부담이 없어요 ㅋ_ㅋ의자도 다 디자인이 다르더라구요 +_+요런 센스 넘 좋아요// 요 의자도 특이해서 찍어봤는데 넘 매력있다는...★주문 카운터 앞에는 큰 거울이 이쏘요볼 때마다 못난이 처럼 느껴지지만 한번쯤 이쁘게 사진 찍어보고시포요 흑흑 메뉴판인데, 카페 이름이 ADE라.. 2019. 1. 25.
[정자동] 집밥 먹고싶을 때 가는 미지식탁 가끔씩 구내식당에 안가고 회사 밖에서 점심을 먹을 때 자주 가는 곳, 미지식탁.위치도 찾기 어렵고~ 메뉴도 다양하진 않지만 꾸준히 인기가 많은 곳이다 ^0^무엇보다도 정갈하고 정성이 가득한 집밥이 먹고싶을 때 가면 좋은 곳!! 2층에 있는 미지식탁!입구가 아기자기~ 식당에서 반찬도 파시고 하시는 것 같다.식당이 한식집인데도 인테리어가 카페같은 인테리어!! 회사 근처에서 이런밥집 찾기 힘든데ㅠㅠ ! 캬야 이미 식사를 하고 계시는 분들도 있고 ㅎㅎ 요기는 1인석도 있꼬 단체석도 있어서 가끔씩 팀에서 점심회식 할 때도 가는 곳이다.안쪽에 있어서 멀긴 멀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는 곳! 요거는 귀여워서 찍어봤다 ㅎㅎ 나가는 입구에 있는 거울과 (얼굴 체크용) 가족들이 다같이 찍은 사진, 신문 스크립 등등굉장히 요기.. 2019. 1. 5.
[정자동] 야근 후 든든한 저녁 한끼 매콤 돈까스! 최가 돈까스 야근 후에 저녁을 먹으러 최가 돈까스에 갔오요요기는 막 숨어 있어서 찾아가면서 설마 여기에 돈까스 집이 있어? 하는데에 있어요 ㅎvㅎ 정자역 근처에서 매콤한 돈까스 먹고싶을 때 가기 좋은 것 같아요.정자역 안쪽으로 안쪽으로 들어오면 아파트(?) 건물 사이에 갑자기 딱! 등장! 지하로 내려가면 입구가 있어요,뭔가 외관만 봐도 정갈한 느낌이 들어요! 혹시나 해서 찾아봤더니 체인점은 아니고, 정자동에만 있는 돈까스 집이네요 :) 늦은 저녁 시간대라 자리가 좀 있네용저번에 점심때 왔을 때는 쪼금 웨이팅 했어요 ㅠ^ㅠ저녁에 오니 자리도 널널하구 좋군요 ㅎㅎ 메뉴판인데, 복잡해 보이지만 위쪽은 돈까스, 아래쪽은 볶음면과 밥이고돈까스는 브라운소스와 레드소스(칠리) 요렇게 나눠집니당!샐러드 돈까스는 저도 안먹어봐서 모.. 2019. 1. 3.
[당진] 안섬포구 그리고 당진 해어름 카페 17년도에 12월 31일에는 롯데타워에서 불꽃놀이를 봤는데, 올해는 안한다구 해서 계획이 붕떴다!결국 18년도 12월 31일에는 코코 일찍 잘자고, 1월 1일에도 아주 늦게까지 잘 잤다 ^0^ 뭔가 이대로 아쉬워서,, 새해의 일출을 못봤으니, 일몰이라도 봐야겠다는 마음으로해가 지는 서해로 고고싱! 자주가는 당진, 태안 이쪽으로 알아보다가 등대가 너무 이쁜 곳이 있어서 바로 찍고 갔다.가는 길에 벌써 지려고 하는 해..ㅜㅜ 올해의 첫 햇님,, 천천히 가시라구요오 짠~ 이곳이 바로 안섬포구.포구는 배가 드나드는 곳을 말하는 거고 안섬은 예전에 섬이었는데, 다리를 놓게 되면서 육지와 이어졌다고 한다.그러니 안섬포구는 안섬에 있던 포구.. (간단명료) 사진이 조금 어두워서 색을 밝게 보정했다!등대가 너무 아기자.. 2019. 1. 2.
[분당] 가천대 맛집 쌈마을 촌밥~! 야채를 정말정말 안먹는 나.삼겹살을 먹을 때도 야채 쌈을 안싸먹는 내가 이 곳에 가면 쌈을 아주 맛있게 잘 싸먹는당 ㅎㅎ 가끔씩 건강해지는 느낌을 받고 싶을때면 가는 곳!가천대 근처에 맛집 쌈마을 촌밥!(이름에 촌밥은 어떤 의미일까......?ㅁ?) 사실 요기를 가기 전까지 한번도 쌈밥을 먹으러 외식을 해 본 적이 없는 것 같다.고기를 먹으러 가면 갔지, 쌈밥 전문점이 많이 있지도 않고 뭔가 쌈밥이라는게 그닥 끌리지가 않았다. 그런데 한번 가고 완전 반했다 +_+일단 밑반찬들도 푸짐하고 ㅜ 무엇보다 쌈야채가 싱싱하다.쌈야채 종류도 많고 양도 많다, 뭔가 만지면 아삭아삭한 느낌이 드는게 싱싱한 느낌..나는 배추랑 깻잎이랑 상추랑 몇개만 먹지만 다음에 또 가면 다른 야채도 도전해봐야징! 밑반찬도 계란찜이랑 .. 2019. 1. 2.
[공리단길] 공릉동 분위기 좋은 카페 - 오피셜 커피 좋은 카페, 좋은 식당을 보면 소개하고 싶어져요...!★ 공릉동 경춘선 숲길에 생긴 오피셜 커피도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포스팅 합니다. >_ 2018. 12. 30.
[을지로3가] 을지로3가 카페 을지빈 - 아인슈페너 JMT 을지로 3가역엔 분위기 좋은 카페가 많아서 종종 가곤 해요. 뭔가 그 전혀 카페가 있지 않을 것 같이 생긴 곳에 카페가 있다고 해야하나..?_? 커피한약방 , 깊은 못 , 잔 등등 여러 곳을 가봤는데 오늘은 아인슈페너 커피가 먹고싶어서 을지빈으로 왔어요. ​ 골목에 숨어있는 을지빈...! 2층에 있어서 고개를 들고 두리번 두리번 거렸어요. 들어가니 마침 딱 한자리 남아있음..! 럭키럭키 ​​​ 긴 계단을 따라 올라오면 반겨주는 아담한 카페. 분위기가 너무 좋아요. 하얀커튼마저 따뜻한 느낌입니다 :) ​ 아기자기한 인테리어도 감성을 마구마구 자극해용 ㅎㅎ ​​​​ 물티슈도 이렇게 귀엽게 나와요 ㅎㅎㅎㅎ 친구랑 저 둘다 아인슈페너 시켰는데 하나는 아이스 하나는 따뜻한고 ​​ 컵에 ㅋㅋㅋ 포카리 써있어용 이런.. 2018. 12. 15.
[신당동] 신당동 떡볶이 - 마복림 떡볶이 키스해링전 전시를 보고 신당역으로 넘어왔어용! 키스해링전 후기 보기​ 그런데 신당동 하면 떡볶이 아니겠어요오~~*.* 한번도 먹어보지 않아서 도전 고고싱 했답니당. ​ 떡볶이 골목을 알려주는 간판 등자앙. 여러곳이 있지만 많이 들어보고 또 후기도 많은 마복림 떡볶이 집으로 갔어요. ​​ 입구에서 부터 느껴져요. 유명한 집의 기운이 .... ㅋㅋㅋㅋㅋ 신당동 떡볶이가 언제부터 유명했는지 모르겠지만 2시정도 시간이었는데도 사람이 많았어요. ​​ 특별할 것 없는 평범한 떡볶이예용. 저 소스에 뭔가 비법이 있는거겠죠? ​ 지글지글 보글보글 맛있는 소리 :) 실제 맛은 글쎄유 ㅋ.ㅋ ​ 떡볶이는 볶음밥까지 먹어야 클리어 인거 아시죠~~? 주말 점심 한끼로 딱! 알차게 먹고 온 후기였습니다.ㅎvㅎ 2018. 12. 9.
[문화생활] 키스해링전 “그게 무엇이든지 다른사람을 위해 하지마라” 동대문 디지털 플라자에서 키스해링전을 보고왔어요 :) 가끔씩 kt멤버쉽 앱에서 공연/전시 등을 50% 반값 해주는데 모임 약속이 있어 확인해보니 때마침 키스해링전이 올라와 있더라구용 ㅎvㅎ ​ 키스해링전은 동대문 DDP에서 진행중이니 시간되면 한번쯤 가봐도 좋을 것 같아요. 전 사실 키스해링에 대해서 거의 모르는 상태에서 갔는데 만족스러운 전시라고 생각했거든요 :) ​​ 전시 관람전에 키스해링전 전시관 위층에서 잠시 친구를 기다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당. 쉴 공간도 많고 뭔가 여유로운 분위기가 좋더라구요. ​​ 티켓도 너무 귀엽지 않나요?ㅠㅠㅠ 그리고 전시 중간에 재입장이 안되니 화장실은 꼭 다녀오세용ㅋ.ㅋ ​​ 다행히(?) 사진 촬영이 가능한 전시예요. 첫번째 입장하면 등장하는 붉은 빛의 키스해링. 키스해.. 2018. 12. 9.